[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은 지난 20일 전주시 덕진구 백석남로 121 현지에서 ‘임실치즈농협 에코그린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창완 농협전북본부 부본부장과 임실치즈농협 임직원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임실치즈농협 에코그린지점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점 내에 임실치즈판매점을 개설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임실치즈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창식 조합장은 “낙농산업을 유지하고 지속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건전한 경영이 기반이 돼야 함을 인식해 에코그린지점을 신규 개점한 만큼 많은 사랑과 이용을 부탁한다”며 “임실치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금융서비스 제공과 국내산 낙농 유제품 개발, 판매를 통해 협동조합의 역할과 기능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