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 산업에 대한 지속적 관심 큰 힘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농수축산신문의 ‘창간 4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수축산신문은 1981년 창간 이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정확한 보도로 우리 농축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농기자재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은 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기후변화, 식량안보 위협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농업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도 이러한 흐름에 발맞줘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과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해외박람회 한국관 운영, 농기자재 로드쇼, 수출대행, 국제개발원조(ODA) 사업 참여 등을 통해 K-농기자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이 앞으로도 농업과 산업, 그리고 농촌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로서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 주길 기대합니다.
농수축산신문
webmaster@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