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농산물 할인판매 및 구매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전개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물가안정 할인대전’을 실시한다.(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 왼쪽 다섯 번째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물가안정 할인대전’을 실시한다.(사진 오른쪽 다섯 번째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 왼쪽 다섯 번째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서울 관내 하나로마트 45개점에서 ‘서울농협 하나로마트 물가안정 할인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농협 관내 15개 농·축협, 45개 하나로마트 전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할인지원과 행사카드 혜택을 더해 햇마늘(50입/망)을 15520원, 햇양파(3kg/망)를 3884원에 판매하며, 그 외 수박·한우 등심·삼겹살·감자·햇마늘·찰토마토·세척당근·양배추 등 신선한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햇양파를 비롯한 각종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사진은 왼쪽 두 번째부터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이번 행사에서는 햇양파를 비롯한 각종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사진은 왼쪽 두 번째부터 맹석인 농협서울본부장,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

또한 행사 기간 중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기아 New모닝 승용차(4명)와 에어컨·냉장고·드럼세탁기·로봇청소기·이동식 TV·음식물 처리기·공기청정기·정육선물세트 및 농협쌀 10kg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키친타올(5만 원 이상 구매)과 화장지(10만 원 이상 구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맹석인 본부장은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는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노력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며 “판매농협으로서 산지 농업인과 도시 고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선 동서울농협 조합장(전국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감사)은 “이번 행사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라며 “통합할인 행사가 소비자와 농업인에게 모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