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지난 5월 22일 김해시 일원에서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을 실시했다.
부울경지원 직급 간 열린 소통과 화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가치체계 한마음 교육’은 전 직원이 참여해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ESG 경영 연계 활동을 전개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직원들은 김해시 탄소중립체험관을 방문해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에 대한 전시 관람 체험과 해반천 산책로의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갔다.
이승곤 지원장은 “지리적으로 떨어진 여러 근무지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과 배려로 연결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joo@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