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박세준 기자]
케이(K)-농기술, 세계로·미래로, 미래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는 농업 과학기술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열려 농업·농산업계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농촌진흥청과 경북도는 5~7일 3일간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성공 개최 기원을 담아 경주에서 열렸으며 농진청 측은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서효원 농진청 차장은 “2025 농업기술박람회가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농업과학 기술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내다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남종·박세준 기자
sejpark2002@afl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