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산주·임업인
지역사회 기여에 '최선'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함안군산림조합(조합장 안상주)은 지난 5일 안상주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직원,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7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비상임 이사) 임기 만료로 신임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가 실시돼 가야‧관외 선거구(정해영, 전병우), 군북‧법수 선거구(유재열), 함안‧여항 선거구(안건준), 산인‧대산 선거구(이광섭), 칠원‧칠서‧칠북 선거구(서은득), 여성이사(성순희) 등 총 7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안상주 조합장은 “신임 이사와 함께 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함안군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산림조합은 사유림 경영지도와 상호금융을 통한 임업정책자금지원 등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소득 창출 증대와 산림의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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