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본부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50가구에 농협상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왼쪽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사진 오른쪽 전종호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장).
농협서울본부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50가구에 농협상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왼쪽 맹석인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사진 오른쪽 전종호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장).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는 18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 꾸러미 50세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진행됐으며, 맹석인 본부장과 전종호 서울지방보훈청장이 참석해 서울보훈청 관내 보훈가구에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농협서울본부는 국가 유공자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매년 호국보훈의 달 우리 농산물 및 생활용품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우리 쌀 제품을 포함한 후원물품 상자를 각 가정에 배송할 예정이다.
 
맹석인 본부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서울농협은 국가 유공자분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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