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은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지속적인 양축 경영 도모를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 지원 사업은 조합원들의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고, 양돈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합원 1인당 최대 60만 원의 검진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검진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검진 기간은 올해 10월 31일까지로, 조합원들은 해당 기간 내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이번 지원을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은 “조합원의 건강이 곧 양돈 산업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과 경영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건강검진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경기양돈농협 지도경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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