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동농협(조합장 김성재)은 지난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종합복지관에서 조합원과 지역민 2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행사를 열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농촌지역 주민 대상으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한국영상자료원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영화관에서는 영화 오케이 마담을 상영해 영농철로 지친 농업인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성재 조합장은 창원진동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상생의 농협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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