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주세연)는 지난 12일 양산시 관내 범농협 임직원과 고향사랑주부모임 양산시지회, 양산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70여 명과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수확기을 맞이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산시 원동면 소재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 조합원 11농가를 찾아 매실과 산딸기 수확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세연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현장에는 일손이 많이 부족해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농협의 지속적인 일손돕기에 유관기관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