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협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열띤 토론 펼쳐
농협중앙회 경북검사국(국장 송원선)은 지난 19일 농협구미교육원에서 관내 농·축협 감사팀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 사고 예방을 위한 2025년 경북농협 ‘농·축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농·축협 직원 간 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과 사고 예방 활동 강화 방안 모색, 갑질·성희롱 사고 예방을 위한 노무법인 특강 등 최근 주요 사고사례를 전파했으며 각종 사고 근절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송원선 국장은 “최근 복무규정 위반 사고와 횡령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바 임직원은 제규정을 준수해 사고로부터 조직과 임직원을 보호해야 한다”며 “감사업무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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