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금융 인프라·쾌적한 환경
접근·편의성 제고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동래농협(조합장 이재송)은 지난 17일 거제동지점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38에 위치한 동래농협 거제동지점은 기존 연미지점에서 명칭을 바꾸고 이전 개점했다. 부산 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 3번 출구 앞 대단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최신 금융 인프라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재송 동래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과 조합원, 이수철 농협부산본부장, 김선옥 농협네트웍스 부울경지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동래농협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동래농협은 이날 개점식에 이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해 내점 고객에게 아침밥 먹기 동참과 우리 쌀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거제동지점 개점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 가까이서 소통하며 조합원과 고객 모두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래농협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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