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조합원들의 농장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한 무선 전동 드릴 세트를 지원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26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조합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조합원 영농자재 지원은 사료 및 출하를 이용하는 경제사업이용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9,100만 원의 교육지원사업비가 집행돴으며,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이번 무선 전동 드릴 세트 지원으로 조합원 농장의 작업능률 향상과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건전하고 튼실한 농협으로 성장하게 된 바탕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농협사업 이용에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건전한 조합운영을 통해 수익성 있는 경제사업 활성화로 이익을 높여 조합원들에게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와 생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