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동 위한 보험추진
조합원 실익증진 역량 집중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용재)은 올해 위더스(With-Us)상에 전북 정읍 샘골농협(조합장 허수종)이 선정돼 최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더스상은 농업인, 조합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축협의 더 큰 도약을 기원하고 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상생발전을 추구하며 상호 따뜻한 동행을 하자는 의미의 ‘With-Us’를 약속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윤종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 김용재 전북총국장, 김순기 농협정읍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허수종 조합장에게 상패를 전달하며 축하했다.

서 부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농협손해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과 조합원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 샘골농협에 감사드리며 농협 고유의 협동정신과 시너지 창출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추진과 조합원 실익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골농협은 2012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에서 대상을, 2017년에는 일반보험 부문 우수상을, 2020년에는 종합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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