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원 여성책임자회, NH농협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수원시 소재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회와 농협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이 참석 했으며, 특히 NH농협은행 수원관내 여성책임자 30명 등 봉사단원 50여명은 수원시 입북동 일대 포도농가에서 강한 햇빛과 비바람,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했다.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 “영농철 농업인력 부족 심화에 따른 전사적 농촌 일손지원이 필요한 농번기에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수원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며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활성화해 범국민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농협 임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맹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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