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개선 위한 건의사항
연체개권 감축 등 열띤 토론
[농수축산신문=박세준 기자]
농협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최근 전북본부 6층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전북농협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농·축협 위원 20여 명과 전북본부 상호금융지원단 직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상호금융 업무활성화,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연체채권 감축 등에 대해 열띤 상호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전북본부는 상호금융이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협의회에서 돌출된 의견과 제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상호금융업무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정환 본부장은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통해 농·축협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 위원으로서 상호금융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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