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최근 조직 내 건강한 소통과 협업 문화를 조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기반의 공공기관 역할을 내실화하기 위한 ‘가치체계 한마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업무 효율을 넘어 직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정착 시키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행사는 ESG 경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됐으며 안전·윤리·보안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등급판정, 이력제, 유통조사 실무 중심의 업무 피드백 시간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반영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축산 발전을 위해 경북 지역 농가를 돕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세겼다.
김학성 지원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며 “직원 모두가 기관의 핵심 가치에 대해 공감하고 조직문화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써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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