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사업의 시너지 창출
지역과 상생하는 동반자적 역할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지난 11일 양덕4구역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아파트 상가에서 양덕지점·하나로마트 개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흥석 농협중앙회 이사(지리산청학농협 조합장), 박현용 마산동부경찰서 양덕지구대장, 김국일 롯데캐슬 입주자대표 회장, 박서윤 대림하이빌아파트 입주자대표 회장, 박상진 마산시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출발을 축하했다.
마산시농협은 기존 산호동지점을 양덕지점으로 명칭을 바꾸고 이전 개점했다. 양덕4구역 롯데캐슬 하버팰리스 아파트 상가 1층에 하나로마트, 2층에는 금융점포를 개설했다. 금융점포는 지난 3월 6일에 입주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하나로마트는 6월 9일 입주해 영업을 시작했다.
박상진 조합장은 “마산시농협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편리한 은행과 유통의 혁신을 통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하나로마트를 운영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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