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등 3곳
위너스 CEO상 수상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 9일 농협전북본부 회의실에서 ‘NH농협생명 프리(Pre)-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사무소 부문에서는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3개 농축협이 위너스 CEO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은상(2) 허창록(부안농협김미진(순창농협) 씨가, 동상(1)은 김수경(남원농협) 씨가, 챌린저상(6)은 임연숙(순창농협김은정(부안농협이하나(해리농협김미경(순창농협장경화(전주농협조미선(부안농협) 씨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광수 총국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나 최선의 성과를 내는 전북농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이번 연도대상에서 위너스 CEO상을 수상한 조합장과 임직원상을 수상한 우수 직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전북농협 임직원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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