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은 지난 15일 제4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축협은 지난 15일 제4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15일 NH서울타워 대회의실에서 ‘제4기 주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15일부터 2개월 간 운영된 제4기 주부대학은 대학교수와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인문학, 웃음치료학, 농협이념, 전통문화, 경제학, 생활철학, 가정학 등의 강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9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진경만 조합장(왼쪽)이 수료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진경만 조합장(왼쪽)이 수료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2018년 시작된 서울축협 주부대학은 올해까지 3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역여성들의 자기개발과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진경만 조합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 주부대학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적극 펼쳐주고 서울축협도 많이 이용하고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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