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NH농협생명 대구총국(총국장 이원수)은 지난 7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 보장성 월납보험료 4억 원 추진 달성을 기념해 '동대구농협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 대구총국이 주최하고 조근수 NH농협생명 부사장, 김영희 조합장을 비롯한 동대구농협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뛰어난 성과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동대구농협은 상반기 보장성 월납보험료 4억 원 추진과 전국 농축협 중 8위라는 탁월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에 조근수 부사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전 직원을 이끌어 준 김영희 조합장에게 ‘베스트 CEO 감사패’를 직접 전달했다.
그리고 우수지점과 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임직원들의 노력과 역량을 다시 한번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영희 조합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들에게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원수 총국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축하의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조직문화의 연장선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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