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과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지사(지사장 유효상)는 최근 공동으로 ‘우리마을 희망동행’ 행사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은 농협자산관리회사 서울지사가 매분기마다 농·축협 관내 조합원 쉼터, 영농지원센터에 물품을 지원하며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동행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경기양돈농협 평택작목반 등 4개 작목반에 청소기가 전달됐다.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우리마을 희망동행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조합원 여러분들께 따뜻한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초복을 맞아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삼계탕과 양파를 전달했다.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목우촌 삼계탕과 도농상생운동 일환으로 안성 양성농협 조합원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양파를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엄익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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