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본부장 전경수)와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4일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지회장 박석현)를 방문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농촌 사랑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의원(국민의힘, 대구 수성갑), 전경수 농협대구본부 본부장, 김대권 수성구청장, 정일균 대구시의원 등이 참석해 폭염에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250세트를 전달했다.

전경수 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대구본부는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 협력을 통해 국민 행복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