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한은진)은 지난달 29일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을 방문해 NH농협생명 신상품에 대한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농협대전본부장,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 한은진 NH농협생명 대전총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는 4일 출시되는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월 수천 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 사망과 재해장해 등 주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택형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3만 원 정액을 지급 받을 수 있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인 상품이다. 또 보험료 부담이 적어 고령층이나 취약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임 조합장은 “NH농협생명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 조합장 릴레이 가입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익적 취지와 함께 출시한 신상품인 만큼 조합원과 농민들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총국장은 “이번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는 4일부터 8일(금)까지 대전지역 전 농축협 조합장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NH농협생명은 신상품 가입과 연계해 쌀과 쌀 가공식품을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 곳곳에 기부하기로 해 쌀 소비 촉진과 동시에 NH모두안심재해보험의 공익적 취지를 더욱 배가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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