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NH농협생명 부산총국(총국장 양기석)은 최근 Pre-연도대상(위너스 CEO 부문)과 베스트 OF 베스트(BEST OF BEST, 베스트 CEO 부문) 수상자로 김태용 부산축산농협 조합장, 문웅섭 명지농협 조합장을 각각 선정했다.
Pre-연도대상은 상반기 생명보험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사무소와 임직원에 대해 시상하는 제도다. 부산축협은 사무소부문 B3그룹 1위와 함께 임직원 3명이 수상했으며 명지농협은 사무소부문 A14그룹 2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CEO는 보장성월납환산보험료, 유지율 등 1분기 실적이 가장 우수한 농축협을 그룹별 1개소씩 선정한다. 그룹별 순위에도 불구하고 분기 합산 월납환산초회보험료 5000만 원 이상 달성 시 추가 선발된다.
양기석 총국장은 “상반기 생명보험사업 추진에 힘써 준 농축협의 임직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생명보험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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