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박배은 대구 군위축협 조합장이 지난달 22일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베스트(BEST) CEO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리더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며 특히 농협생명보험 추진사업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경제 지위 향상에 기여한 조합장을 대상으로 한다.

군위축협은 박 조합장 취임 이후 공격적인 사업추진으로 보험, 신용, 경제 사업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이후 ‘행복을 담은 NH종신보험’을 주력상품으로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둬 사업추진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군위축협의 고객들과 열심히 일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군위축협은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화와 실익증대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