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본부(본부장 이종삼, 이하 울산농협)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꾸러미’ 100세트를 지난 5일 무료급식소인 사랑의 밥집에 추가로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는 지난 725150세트를 전달한 데 이은 릴레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보양식 꾸러미는 울산농협노조(위원장 임종경)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울산 중구에 소재한 무료급식소 사랑의 밥집(본부장 이태희)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목우촌 닭백숙 2마리 세트 100상자를 지원했다.

임종경 위원장은 작지만 진심을 담은 정성이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울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도농상생국민운동분부가 주관하는 농촌사랑 건강한 여름나기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산물 꾸러미와 축산물 꾸러미 나눔, 쌀 나눔 행사, 장수사진 촬영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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