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남상국)과 농협전북본부(본부장 이정환)는 지난 6~7일, 순창한우명품관과 정읍한우명품관에서 축산농가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해피컨설팅’을 진행했다.
해피컨설팅은 전북농협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를 맞아 축산인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희망과 행복을 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는 경영(경제특강), 신바람(마술, 레크리에이션), 세무(세무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서 순정축협은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대상으로 마술공연 등을 제공하며 농업인과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정환 본부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 웃고 성장하는 전북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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