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농식품부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TYM은 ‘2025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의 신뢰도와 공정성을 대폭 강화했다. TYM은 트랙터 제공, 신청 접수, 전달식 등을 담당하고 농식품부는 홍보, 평가 기준 마련, 평가위원회 구성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운영을 맡는다.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평가 체계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서류 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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