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 모습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 모습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한은진)은 지난 20일 신상품인 'NH모두안심재해보험'관련 ‘대전 농축협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지난 4일 출시된 ‘NH모두안심재해보험’은 월 수천 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재해 사망과 재해장해 등 주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선택형 특약을 통해 응급실 내원 시 1회당 3만 원 정액을 지급해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인 상품이다. 또 보험료 부담이 적어 고령층이나 취약계층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은진 대전총국장과 서대전농협 임세환 조합장, 회덕농협 김낙중 조합장이 참여했다.

임 조합장은 “이번 릴레이 가입행사는 궁극적으로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안전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시한 신상품의 공익적 취지를 전 국민에 홍보하기 위해 조합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며 “이번 신상품이 조합원과 농민들의 안전한 삶에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NH농협생명 신상품 ‘NH모두안심재해보험’ 조합장 릴레이 가입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회덕농협 조합원과 고객이 좋은 상품을 가입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자산을 많이 늘려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대전총국장은 “NH농협생명은 신상품 가입과 연계해 쌀과 쌀 가공식품을 대전지역 사회복지단체 곳곳에 기부하기로 해 쌀 소비 촉진과 동시에 NH모두안심재해보험의 공익적 취지를 더욱 배가하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며 “공익적 취지와 함께 출시한 신상품인 만큼 조합원과 농민들의 안전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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