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무화과 1일 판매로 농심천심 운동 실천

 

서울서남부농협(조합장 박준식) 여성조직 회원들은 26일 농산물백화점에서 서영암농협 무화과 공동구매와 1일 현장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4주년을 맞아 전개 중인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서남부농협 여성조직 회원들은 이날 무화과 1kg 800박스를 공동구매 및 현장판매를 통해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했다.  

 

서영암농협은 전국 생산량의 60%가 출하되고 있는 무화과의 본 고장으로, 이번 직거래를 통해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무화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9월 출하 시기에 대량 생산되는 서영암 무화과의 공동구매와 현장판매를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며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는 여성조직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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