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농협

조합원 복지증진
지역사회 인재양성 힘써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 군산 회현농협(조합장 김기동)은 지난 13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회현농협은 32명의 조합원과 자녀에게 1인당 50만 원씩, 총 1,6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조합원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한 농협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회현농협은 지난해에도 77명의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총 1,500만 원의 학자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해마다 꾸준히 학자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기동 조합장은 “조합원과 그 가정이 든든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농협의 가장 큰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회현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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