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가꾸기전문인력을 상시인력으로 채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김성훈 농림부장관은 지난 19일 임업인 신년 교례회에서 『숲가꾸기사업은 공공근로사업중 그 사업성과를 가장 탁월하게 인정받은 사업이었다』며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숲가꾸기전문인력을 상시 고용하는 방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오는 5월 새롭게 탄생되는 산림조합은 정부의 모든 산림사업을 규제개혁에 반하지 않는 범위에서 전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