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320포대 기부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국장 홍성범)이 가평군농협(조합장 장동규)과 함께 희망농업·행복농촌실천을 위한 쌀 나눔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최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827() 가평군농협 본점에서 쌀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칠 가평문화원장, 장동규 가평군농협 조합장, 홍성범 농협생명 북부사업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생명과 가평군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해 농촌 취약계층 대상 나눔을 전개하고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기부물품은 쌀 10kg 320(3.2, 1000만 원 상당)로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정된 가평군에 위치한 가평문화원에 전달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탰다.

NH농협생명 홍성범 국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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