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예초기 수리 모습
예초기 수리 모습

대전 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은 1일 자재센터에서 예취기 안전 점검과 무상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무상 수리는 여름철 제초 작업에 따른 예취기 사용 증가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를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해 예년보다 다소 이른 시기에 진행했으며 이날 논산 부적농협 수리요원이 동참해 예취기 100여 대를 수리했다.

임영호  조합장은 “예취기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 방법과 안전 점검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예취기 작업 중에는 반드시 안전복, 보호구, 보호안경 등을 착용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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