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문예 기자]

도프가 이상기후와 강한 일사량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여주는 일소방지제 식물영양제 ‘블로킹-칼’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강한 자외선과 고온으로 작물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잦아지면서 농업인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도프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과실의 표면을 보호함은 물론 칼슘의 흡수까지 만들어줘서 상품성 있는 과실을 수확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화 솔루션으로 블로킹-칼을 선보였다.

블로킹-칼은 강한 햇빛과 고온 환경에서도 농작물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식물 영양제로 농작물의 스트레스 완화와 생육 개선에 효과적이다.

도프 연구진은 이번 제품 개발을 위해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의 식물 생육 실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일소 피해 완화, 광합성 활성화, 생육 촉진 등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프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 피해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업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농작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필요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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