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경영 활동 선도
지역 상생발전 타의 모범
축산농가 소득증대에도 ‘충실’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은 지난 20일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조성래 조합장, 김영재 상임이사를 비롯한 조합 임직원, 조합 11개 축산회 회장, 이윤지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장과 노애숙 부회장, 김은숙 사무국장, 박옥순 감사, 각 기수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창립 5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원시축협은 다음달 5일 개점을 앞두고 있는 창원시축협 축산물판매장과 하나로마트에서 한우·돈육·계육·계란·벌꿀 등 신선한 축산물 할인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우수한 축산물을 착한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더불어 조합창립 59주년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선도농협으로서 축산농가의 발전과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대표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조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축산물전문판매장과 하나로마트 개점을 통해 창원시축협의 저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유통 사업에 성공 신화를 써보겠다”며 “창공을 날아가는 기러기 떼의 앞머리처럼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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