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진양농협(조합장 손종태)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신속 지원하고자 농가별 방문해 재해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 농작물, 주택·축사 침수, 토사 유입 등 피해를 입은 조합원 75농가에 30만 원씩 총 2250만 원이 지원됐다.
손종태 조합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진주진양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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