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창균)은 지난 5일 울산북구실버케어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써달라며 백미(10kg 33,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응원하고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부 행사에 참석한 울산원예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원예농협은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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