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부산 금정농협(조합장 송영조)은 지난 1일 NH농협생명 부산총국(총국장 양기석)과 함께 부산 금정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 가락농협 쌀 1600kg과 쌀로 만든 간식꾸러미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영조 금정농협 조합장, 양기석 농협생명 부산총국장, 박해영 남광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함께 참석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한편 금정농협의 ‘범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과 연계해 쌀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송영조 조합장은 “농협은 언제나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함께 지켜온 조직”이라며 “금정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