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축산농협(조합장 유완식)의 ‘2025년 조합원 한마음대회’가 최근 벽제축산계를 시작으로 8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9월2일 송포지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작한 2025년 조합원 한마음대회는 3일 일산, 4일 원당 벽제-덕양, 지도, 신도지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마음대회에서 유완식 조합장은 “국내외 경제여건 및 축산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고양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구축은 물론 친환경 축산업 실현과 조합원 실익증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동조합상 구현으로 전국 최고의 복지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맹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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