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산농협(조합장 박동만, 사진·왼쪽부터 4번째)과 농협부산본부(본부장 이수철, 사진·왼쪽부터 5번째)은 지난 11일 남부산농협 본점 객장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農心)이 하늘의 뜻(天心)이라는 의미를 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밥으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고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자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이날 박동만 남부산농협 조합장과 이수철 농협부산본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들은 객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가락농협 쌀(1kg)을 나누며 우리쌀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렸다.
박동만 조합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심천심 운동을 일상 생활속에 뿌리내리는 계기가 되고,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조합원과 고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수철 본부장은 “생명산업인 농업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농협의 중요한 책무”라며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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