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지역 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 '귀감'

[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김주원)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정례조회에서 2025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사업 우수 사무소로 선정돼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금융권 최초 청년농업인 금융아카데미 개최, 행복채움금융교실 김주원 본부장 특강과 산불피해 지역 긴급 재해복구 지원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본부장은 “기존의 일손돕기 등 전통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직원들과 많은 고민을 했고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 금융아카데미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북농협에서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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