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는 지난 1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제사업 성장과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하반기 경제사업추진 전략회의 개최와 농심 천심 운동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세종 관내 농축협 경제 상무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초에 설정한 농축산물 판매 목표 4조 5000억 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경제사업 성장과 함께 농업인이 존경받고 모든 국민이 행복하며,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이 구현되도록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농업, 농촌 가치 증대를 위한 ‘농심천심운동’ 확대를 다짐했다.

정해웅 본부장은 “농심천심운동은 소중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인의 삶터이자 도시민의 쉼터인 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운동”이라며 “농업의 근간이 중요한 만큼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