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농협 기술 지원으로 예초기 130여 대 수리

[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은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봉산지점 영농자재백화점에서 ‘예초기 수리와 짜장면데이’를 개최했다.

예초기 수리행사는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의 기술 지원을 받아 예초기 130여 대를 수리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수리가 급한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청용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매년 농기계 수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오전에는 대전청과(주) 10명, 고향주부모임회원 20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조합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짜장면데이'가 열려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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