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은 지난 18일 울산 성모의집 노인요양원에서 웅촌농협 주부대학(회장 김순복) 회원들과 함께 ‘꽃밭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가꾸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조합 임직원과 주부대학 회원 10여 명은 웅촌 관내 시설을 방문해 화단에 꽃을 심어 밝은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송상수 조합장은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도움을 준 주부대학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웅촌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