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실천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비전 제시
-축산업의 미래 중심가치인 친환경 비전 공유의 장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저메탄사료 '감탄한우' 소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축산박람회인 ‘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 참가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우성사료는 이번 박람회에서 환경과 함께, 내일을 위해(With Nature For Tomorrow)’를 주요 비전으로 제시하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부스와 환경보호와 재활용을 주요 콘셉트로 한 이벤트와 행사를 선보여 ESG 경영 실천을 직접적으로 강조했다.

우성사료는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저메탄 인증 사료 ‘감탄한우’를 선보였다
우성사료는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저메탄 인증 사료 ‘감탄한우’를 선보였다

또한 우성사료는 국내 최초로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저메탄 인증 사료 감탄한우를 선보였다. 감탄한우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메탄 저감률을 보이는 DSM사의 보베어 10(Bovaer 10) 메탄저감제를 기용했으며 한우농장에서 기존 배합사료를 급여했을 때 발생시키는 메탄가스 발생량 대비 약 29%가량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성사료는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실험을 진행해 지난해 국내 최초로 메탄저감제로 인증심의를 최종 통과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한우농가와 참석자들의 이목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신제품 브랜드 스마트55’ 시리즈의 송아지 특화사료인 원기우와 빌드업, 유전 능력 극대화를 위한 비육돈 프로그램 뉴진스(New Genes)와 자돈사료 퍼스트레벨(First Level), 동물복지 농장의 유정란 생산효율과 산란율 제고에 강점을 둔 목초여왕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해 제품 개발에 강점을 가진 우성사료의 품질, 기술 중심 경영이 돋보였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축산업의 고유가치와 디지털화의 가장 중요한 전제는 오늘날 단연코 친환경과 ESG 경영체계의 실천이라며 우성사료는 축산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제품 개발과 고객 우선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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