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추진을 통한 지속가능 농업·농촌 구현 노력
농협사업 전이용을 통한 지역농업 발전과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정착 기원

농협강진군지부(지부장 장영조)는 지난 23일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에서 신규 조합원 대상으로 농심천심(農心天心)’ 결의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진한들농협 신규조합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농업·농촌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결의 운동을 통해 농협 사업 전이용 확대와 활성화를 독려하고 미래농업 선도, 지역농업 활성화,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장영조 지부장은 "조합원 여러분이 농협 사업을 통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우리 농업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면 좋겠다""농협은 농심천심운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주춧돌을 놓는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농협은 지난 8월부터 농업은 국가운영의 근간이란 기치 아래 농심천심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농촌가치 공감 농업가치 농촌공간가치 증대' 3대 전략을 내세워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