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의 발걸음, 행복한 추석 밥상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지열)은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652kg(3,26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이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는 매년 명절마다 운남면에 꾸준히 돼지고기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열 운남면장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는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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