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정희 기자]

서천농협(조합장 최창호)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벼육묘장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농심천심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서천농협 최장호 조합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NH농협 조성배 지부장과 성재은 단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서천농협이 관할 읍면에서 수거한 폐농약통 1톤 백 기준 34백에 달했다.

아울러 농업,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범 국민운동 ‘농심천심운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창호 조합장은 “매년 폐농약통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영농회나 부녀회와 화합해 사회 공헌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농협은 매년 영농폐기물 수거, 해양폐기물 수거, 폐유 수거, 폐육묘상자 수거 등 환경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